부끌 습관

패러다임 뜻, 인생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

핑크독(Pink Dog) 2023. 7. 13. 02:31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얼 나이팅게일 -

 

 

■ 패러다임의 사전적 뜻

패러다임(Paradigm)은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를 의미한다. (토머스 쿤이 제안하였다)

 

 

 패러다임의 전환 사전적 뜻

좁은 의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을 통해서 과학이 발전한다는 이론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기존의 다른 여러 패러다임들과 경쟁을 하며 새롭게 수용되면서 과학혁명이 발생한다. 사회적으로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가치관이 새로운 사회, 경제,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기계발에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란 기존의 낡은 패러다임(=청사진)을 깨닫고 바꿈으로써 변하는 것을 말한다.

 

 

밥 프록터의 패러다임 개념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동기부여 분야의 전설이자 자기계발 전문가 밥 프록터는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통해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의 행동은 모두 패러다임의 지배를 받으며 스스로 만들어낸 감옥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자유를 선물하기도 한다

 

패러다임은 반복을 통해 만들어진다. 그것도 꾸준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진행되는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진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발휘하는 능력이 있는데 바로 운명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습관인 패러다임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패러다임은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이다. 우리는 매일 똑같은 행동을 하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데 지금의 모습대로 살도록 아주 오래전에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때문에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런 건 환상일 뿐이다. 우리에게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다른 누군가보다 뛰어날 수 있을까? 아니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뛰어날 수는 없다.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거나 조금 더 많은 돈을 벌거나 좀 더 생산적이거나 좀 더 빨리 뛸 수는 있지만 우리는 모두 똑같은 존재다.

우리는 질량이자 에너지이고 진동이다.

 

따라서 생각하는대로 되는것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심지어 아기도 배울 수 있다. 다만 인간은 지성을 높이는 데 집착했고 깨우침을 얻는 데는 소홀했던 것 뿐이다. 결국 깨우침이 핵심이다.

 

외부 조건보다 우리 자신이 더 크고 위대한 존재임을 이해해야만 한다. 상황은 곧 지나가며 또 다른 상황이 찾아올테니 외부 조건에 그다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바깥세상에는 허락만 된다면 우리를 지배하려고 달려드는 뭔가가 있기 마련인데 그렇게 내버려두는 것을 선택하면 안된다. 내가 나를 지배해야 한다.

 

 

 

 

생각을 그저 의식하기만 하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난하게 살 수 있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내면화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명하고 의식적으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상상 속에서 미래는 현실이 된다
- 네빌 고다드 -

 

 

당신이 뭔가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면 바라보는 대상이 바뀔 것이다
- 웨인 다이어 -

 

 

즉,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원하는 세계에 생각의 주파수를 맞춰라. 우리는 감정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살며 자신의 주파수에 맞춰 생각한다. 생각은 에너지다.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주파수는 우리가 무엇을 끌어당길 것인지 지시한다.

 

우리는 우리와 조화를 이룰 수 없는 대상은 끌어당길 수 없다. 어느 한 사람이 가난하다면, 즉 지금 돈이 없고 이전에도 부를 쌓아본 적이 없으면서 단순히 부자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그는 가난한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은 가난의 진동 속에 있다. 그 사실을 이해하고 주파수를 바꿔야만 즉,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다른 세계로 접어들고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불만은 창의적인 상태다. 우리는 더 많이 원할수록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었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더 이롭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며 결국 비참할 정도로 실망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나는 더 운이 좋아진다
- 제임스 터버 -

 

 

당신이 변하기로 결정하면 변할 것이고, 당신의 삶 자체가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만 한다면 바뀌지 않는다. 사람들은 변화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변화하는 것에 저항한다. 무엇이 사람들을 움직이는지 이해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마음은 움직이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은 누구든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다. 패러다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반복'해야만 한다. 패러다임은 인간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 태어나기 이전부터 마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이 받았던 그대로를 전달한 사람들로부터 코딩이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똑같은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배웠다. 

 

따라서 매일 하는 습관적인 행동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깨우침을 얻어야 한다. 어떻게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하고, 그 행동을 만들어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바꿔야만 한다. 바로 '반복'을 통해서 말이다. 반복은 깨우침을 낳는다. 그 깨우침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해당 포스팅은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챕터 1 에 담긴 메세지를 요약하였습니다.

밥 프록터는 베스트셀러 더시크릿(The Secret)의 실제 모델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며 성공한 사람들의 멘토의 멘토라고 불리었으며 자기 계발 서적도 다수 남겼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의 확신]은 고인이 되기전 마지막으로 남긴 저서로 그동안의  가르침이 함축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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